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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이철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4년,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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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026 이철수 판화 달력 (탁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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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판화가 이철수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때는 독서에 심취한 문학 소년이었으며, 군 제대 후 화가의 길을 선택하고 홀로 그림을 공부하였다. 198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연 이후 전국 곳곳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1989년에는 독일과 스위스의 주요 도시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이후 미국 시애틀을 비롯해 해외 주요 도시(마드리드· 파리·브뤼셀·로마·모스크바·부다페스트·사할린 등)에서 전시를 열었다. 1990년대 이후 일상적인 기획전시 참여는 중단하고 시민사회단체의 기금 마련 전시와 개인전에만 참여하고 있다.
2011년에는 데뷔 30주년 판화전 <새는 온몸으로 난다>를 하고, 주요 작품이 수록된 『나무에 새긴 마음』을 펴냈다. 2015년에 ‘대종경’ 연작 판화전 <네가 그 봄꽃 소식해라>, ‘무문관’ 연작 판화전 <이철수판화전-문인가 하였더니, 다시 길> 등 주제가 있는 연작 판화전을 주로 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태일의료센타’ 건립기금 마련을 위한 이철수 판화전 <큰 그릇이야 늘, 나누기 위한 준비>를 했다.
탁월한 민중판화가로 평가받았던 이철수는 이후 사람살이 속에 깃든 선禪과 영성에 관심을 쏟아 심오한 영적 세계와 예술혼이 하나로 어우러진 절묘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당대의 화두를 손에서 놓지 않는 그는, 평화와 환경 의제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충청북도 제천에서 농사와 판화 작업을 하고 지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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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가만가만 사랑해야지 이 작은 것들> - 2005년 10월  더보기

두 번째 나뭇잎 편지 을 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각박해져서 나를 지켜 담백하게 살기보다는 세상과 타협하고 적응해 살기가 오히려 손쉬운 형편입니다. 혼자 마음에 새기는 약속보다는 미더운 이웃이나 아름답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눈 약조가 더 큰 힘이 됩니다. 그 힘을 빌어서라도 판화와 글에 책임을 지고 살아보자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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