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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루스 피츠모리스 (Ruth Fitzmaurice)

출생:, 아일랜드

최근작
2018년 6월 <어쩌면 끝이 정해진 이야기라 해도>

루스 피츠모리스(Ruth Fitzmaurice)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라디오 작가와 PD로 일했다. 영화감독이자 작가인 사이먼과 결혼해 세 아이를 낳았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운동신경질환MND(Motor Neurone Disease)이라는 진단과 함께 3년 시한 선고를 받는다. 호흡 부전으로 응급 처치를 받던 남편은 뜻하지 않게 산소 호흡기를 달게 되고 의료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산소 호흡기를 계속 달고 살아간다.

남편의 병이 깊어가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쌍둥이를 낳았고 꿈을 좇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몸이 점차 굳어 눈동자만 움직일 수 있게 된 남편은 전동 휠체어에 몸을 싣고 시선구동 컴퓨터로 소통해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루스는 아이들과 씨름하며 가끔은 도망치고 싶은 일상에 홀로 눈물을 쏟기도 하지만 차가운 바다에 매일 몸을 던지며 하루를 살아낼 용기를 얻곤 했다. 2016년 그녀는 <아이리시타임스>에 자신의 이야기와 바다 수영에 관한 칼럼을 썼고, 그 칼럼에서 이 책이 시작됐다. 다섯 아이들과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위클로 주 그레이스톤스에서 심상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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