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명: 벽경(碧烱)
서울에서 태어나 청년기에 접어들면서 인간에 대한 의구심이 들끓었다. 글을 쓰게된 동기다. 시를 쓴것은 남에게 보이려는 것이 아니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월간 문학21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을 했지만 문단세계가 낯이 설어 그저 글밭을 거니는 나그네가 되었고 몇몇 동인지에 동참했을 뿐이다. 이제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특히 내세울만한 약력이 없다.
저서로는 <하늘문의 비밀 1, 2, 3권>, <삶과 영혼의 시 1, 2, 3, 4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