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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경실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강원도 고성

최근작
2012년 9월 <화엄계곡>

김경실

강원도 고성 출생 (충남 금산에서 성장)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 등단
시집 : '이르쿠츠크의 아침', '장체 가는 길' '누란 시집' '화엄계곡'
한국 문인협회 회원
한국 시인협회 회원
국제 펜클럽 한국본부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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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누란시집> - 2007년 4월  더보기

시집 두 권을 사 가지고 돌아온 날 저녁밥을 지어 놓고 읽어도 될 것을 씽크대 옆에 옹색하게 앉아 읽는다 한 권을 금방 읽고 나머지 한 권도 아껴서 읽다 결국 국도 마저 못 끓이고 다 읽고 말았다. 누군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이라도 내 시집을 읽기가 아까워서 나처럼 이러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얼마나 성공한 삶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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