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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소설가가 되었다. 장편소설 『망원동 브라더스』 『연적』 『고스트라이터즈』 『파우스터』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2』 『나의 돈키호테』와 산문집 『매일 쓰고 다시 쓰고 끝까지 씁니다』 『김호연의 작업실』 『나의 돈키호테를 찾아서』를 출간했다. 『서울의 선인』은 김호연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