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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산호번역가이자 소설가.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브루넬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영화 「툼스톤」의 원작 『무덤으로 향하다』를 옮기며 번역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번역과 동시에 자신만의 목소리로 글을 쓰기 시작하여 소설, 에세이, 인터뷰집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써왔다. 소설 『오늘도 조이풀하게』, 『너를 찾아서』, 『앤솔로지 한강』 등과 『어른의 문장들』, 『긍정의 말들』, 『사소하지만 뾰족한 순간』 등의 에세이를 썼다. 『지붕 위의 방』, 『강물이 멈춘 날』, 『오래된 책들의 메아리』 등 10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라일라』로 제18회 유영번역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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