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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빈솔 신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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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나의 삶은 점근선처럼 멀어지고…>

빈솔 신경희

경북 봉화 무지미 출생으로 경북대 사대 영어과 수학 후 대한항공과 한국콜마에서 근무하였다. 은퇴후 사진 작가와 글쓰기 작가로 활동하며, 창작산맥 동인이고 한국여행사진 작가협회 임원이다. 무지미라는 사진과 글을 자비 출판한 경력이 있으며 <나의 삶은 점근선처럼 멀어지고…>는 두 번째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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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의 삶은 점근선처럼 멀어지고…> - 2026년 8월  더보기

점근선적 asymptotic'이라는 말은 만나고 싶어하는 선을 향해 휘어져가지만 절대 닿지는 못하는 선을 뜻한다. 사람들의 삶이란 것도 자신의 의도나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만, 결코 쉽게 닿지는 못한다. 아니 영원히 닿을 수 없는 숙명을 가지고 있다. 마치 인간의 욕망처럼 달성할 수 없는 지평선 저 너머 쪽으로 절망스럽게 걸어가는 것이다. 이 책에 수록된 사진과 짤막한 글은 이런 도달불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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