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grub 느리게 그리는 기록.
그림이 좋고 좋고 좋습니다.
만화가를 꿈꿨고,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고,
지금은 ‘행복한 재수가 있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책과 애니메이션과 좋아하는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김진영 작가를 다시 만나서
<기역해 줘>의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잃어버린 나를 익숙한 가족 안에서 찾는 만화 에세이 <나와 승자>, <나와 재일>과
단편 영화 애니메이션 <그 카페>, <나와 승자> 등을 만들었고,
올가을 <두꺼운 옷을 입은 여자와 채찍을 든 남자>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