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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82년생 김미영이 숨기고 있던 진짜 이야기》와 전자책 《마흔 둘 흙 수저 김미영 이야기》를 통해 삶의 상처와 회복, 엄마로 살아가는 시간, 그리고 자신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을 써온 작가다. 그의 문장은 크고 화려하지 않지만 오래 견딘 사람만이 건넬 수 있는 깊은 온도를 품고 있다. 신작 《그래도 봄날은 온다》에서는 무너지지 않고 하루를 살아낸 한 사람의 계절을 따라가며, 독자에게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위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