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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룰루 리마

최근작
2024년 8월 <고래 아이>

룰루 리마

자신만의 바다를 가진 브라질 작가예요. 그 바다에서 단어로 장난치고 재주를 넘으며, 마치 물개처럼 놀아요. 하지만 그녀가 깊이 잠수할 때는 평화롭고 조용하고 신비로운 고래를 만납니다. 룰루 리마는 다섯 살 때 글을 배우자마자 작가가 되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리고 그 꿈은 부모님과 클레리아 할머니의 격려를 받으며 자라났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의 이야기들을 색색의 리본으로 꾸며 주셨어요. 어른이 된 룰루 리마는 광고 카피라이터 일을 그만두고 작가가 되었으며, ‘천 개의 아이디어’라는 뜻을 가진 밀 카라미올라스(Mil Caramiolas) 출판사를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그녀는 15권이 넘는 책을 썼고, 브라질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자부티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몇 권의 책은 프랑스어와 독일어로 번역되어 유럽에서 출판되기도 했어요. 바다는 그녀의 삶과 이야기 속에 항상 등장하는 소재인데, 그 이유는 우리가 모두 이 거대한 바다와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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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래 아이> - 2024년 8월  더보기

2020년 어느 날, 수영을 하다가 삶이라는 파도 속의 나를 만났고, 이후 자폐 스펙트럼이라는 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세계를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니, 다양함 속에 숨겨진 힘과 아름다움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민감한 주제이지만 도전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좀 더 특별하고 뭐라 정확히 설명하기 힘든 이 세계를 모두가 더 바라봐 주기를 바랍니다. 미스터리한 세계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것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여러분은 이 새로운 세계에 마음을 열고 뛰어들 용기가 있나요? 여러분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느끼는 사람을 만나면, 바다를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이 거대한 바다에 뛰어드는 멋진 선택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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