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교, 건설 노동자,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굴곡진 인생의 여정을 담백하고 우직한 방식으로 풀어 은퇴를 앞둔 5060 세대에게 힘이 되고, 젊은 세대에게 동기를 주고자 글을 썼다. 자아 성찰과 인간관계에 대한 섬세한 묘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전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