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순간들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소소하게 흘러가는 하루에서 영감을 얻고 순간의 분위기와 감정을 따뜻한 색감으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정한 이야기의 푸르른 순간들을 《오늘의 기분은 파랑》에 담으며 어린 시절의 청량함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