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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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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아이스토리빌 시리즈- 쥐들 G들+단비초 탐정반+사북 할아버지의 수상한 여행+이상한 쫀드기? 쫀드기! (전4권) [예쁜핸디노트+캐릭터 노트+펜 증정]>

정영재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함께 웃는 것을 좋아합니다. 혼자 앉아 머릿속에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시간도 즐깁니다. 『이상한 쫀드기? 쫀드기!』로 제8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함께 펴낸 책으로 『곤충 마을로 간 윤오』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고 오래도록 곁에 둘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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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상한 쫀드기? 쫀드기!> - 2026년 5월  더보기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는 시간 어린 시절, 혼자 있는 시간을 버티게 해 준 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동네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놀다가도 문득 집에 돌아오면 쓸쓸해지는 순간들이 있었어요. 그때마다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을 하나씩 꺼내 보곤 했어요. 이야기에 흠뻑 취해 있다 보면 어느새 해가 저물곤 했죠. 『이상한 쫀드기? 쫀드기!』는 그때의 저처럼 책 속에서 위로를 찾을 어린이들을 떠올리며 쓴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 재미는 이상한 쫀드기를 먹고 갑자기 자신보다 어려진 언니와 할머니를 마주합니다. 그 순간이 당황스러울 텐데도 이렇게 외치죠. ‘기왕 이렇게 된 것, 다 함께 신나게 놀자’고요. 재미의 한 마디 덕분에 세 사람은 처음으로 온전히 서로를 바라보게 됩니다. 어른의 무게나 사춘기의 심란함을 내려놓고 세상에서 가장 유쾌하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죠. 가끔 우리는 너무 바쁘거나 서로 나이가 다르다는 이유로 곁에 있는 가족의 진짜 마음을 놓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본심은 그게 아닌데도 말이죠. 요즘은 어린이들과 함께 걷는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린이들의 손을 꼭 잡아 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고도요. 재미와 가족들이 보내는 이 마법 같은 하루가, 여러분에게도 달콤한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득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 이 책이 여러분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친구, 동화 작가 정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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