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MBC와 KBS에서 TV 예능·라디오 방송 작가로 활동했습니다. 2018년 한국안데르센상 동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등단하였고, 2024년 동서문학상 아동문학 부문에서 동화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청주 두꺼비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동시와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동시는 눈물 고이는 날엔 눈물을 닦아주고, 머리 아픈 날엔 이마를 짚어주고, 마음이 후텁지근한 날엔 시원한 바람이 되어주는 친구예요. 어린이들이 이 좋은 동시와 평생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동시를 쓰는 이유이기도 해요. 저는 앞으로도 찬찬히 동시의 길을 걷겠습니다. 그 길에서 만난 치타 바나나, 네모 달, 노랑별 외계인, 예술가 이끼 같은 정다운 친구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어린이로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