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심홍섭

출생:1960년

최근작
2024년 7월 <나의 삶 그리고 은혜>

심홍섭

1960년 광주에서 출생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하고 그 후 줄곧 고향을 지키며 살아왔다. 1994년 크리스찬문학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2022년 자신의 시 ‘사랑을 찾는 친구에게’를 영시로 번역해 응모한 ‘To a friend looking for love’가 2022년 영국 비평가협회 서정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한국 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여성인력개발센터 글쓰기교실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시 보급활동에 힘쓰고 있다. 2018년 김영일 다람쥐문학상 수상작품인 ‘해님하고 달님하고’ 등 지금까지 시집 6권을 펴냈다. 등단 30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출간하는 ‘나의 삶 그리고 은혜’는 7번째 시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나의 삶 그리고 은혜> - 2024년 7월  더보기

사람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흙으로 만드셨으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흙, 한삽 툭 던지며 하관식 예배는 끝이 났다. 돌아가서 전하리라 살아서 그분의 증인되리라 1994년에 크리스찬문학으로 등단해서 올해 2024년 30주년 부끄럽지만 주님의 은혜로 견디어오고 기도의 끈로 살아왔다. 늘 나는 이 성경구절을 기억하고 암송하며 산다.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 이 시집을 작년에 하늘나라에 가신 심영숙 누님의 영전에 바칩니다. 2024년 6월 초여름에 농성골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