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중남미를 떠돌다 4년째 한국 생활 중인 이방인. 대기업 전문직 여성 으로 살고 싶어서 딩크족을 꿈꾸다 계획 없이 찾아온 아이 덕분에 2019년에 어쩌다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 스페인어 통ㆍ번역가, 그림책 큐레이터, 강사, 기획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N잡러(다중 작업자) 지만 요즘 저의 본업은 올리비아 엄마입니다. 여행을 좋아합니다.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사부작사부작 일을 벌이고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MBTI는 ENFP와 INFP 그 사이 어디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