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인하대학교 공대 재학 시절인 1980~1984년, 당시 인하대학교에서 강의하던 시인 조병화 선생의 문학 강의를 수강하면서 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평생을 공학자로 살아오면서도 시 쓰기를 삶의 한편에 놓지 않았다. 2018년 고려문학, 2019년 현대문학정신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 공학자로서 정년을 맞은 뒤에는 시와 그림, 저술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꿈들의 고향』은 오랜 세월 써온 작품 가운데 주로 2000년 이전의 청년기에 쓴 시들을 가려 모은 첫 시집이다. 공학자의 길을 걸으며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젊은 날의 꿈과 사랑, 고독과 삶의 흔적을 다시 꺼내어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