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고 수필과 동시에 등단했으며, 위로받고 싶은 누군가를 위해 작가로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중이다. 봄빛이 머무는 길섶에서 새로운 일상을 마주하며 내일의 희망을 꽃잎의 시간에 아로새겨 본다.
교육학자로서 AI 시대에도 글쓰기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학습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안을 다수의 논문과 연구 성과로 제시해 왔다. 특히 ‘자기주도적 AI 쓰기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여 학습자의 동기, 자기효능감, 글쓰기 성취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하는 실천적 모델을 개발하였다.
아울러 AI 활용 글쓰기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 강화, 창의적·실천적 글쓰기, AI 리터러시 교육 등 폭넓은 연구를 통해 AI 시대 글쓰기 교육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정립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