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인턴이었고, 지금은 성형외과 1년 차인 의사이다.
의과대학 학생 시절 미국 디트로이트와 뉴욕에서 병원 실습을 하며 세상은 넓고 배울 것은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평생을 충청도에서 살았지만, 더 큰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서울로 상경했고, 대형 대학병원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무협지를 계기로 글의 매력에 빠졌고, 좋은 문장을 습작하는 것이 취미가 되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짧은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며, 문장들이 쌓이면 블로그에 글을 올린다. '경험은 사람을 성장시킨다.'를 좌우명으로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환자의 몸과 마음을 모두 치유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자 매일 노력하고 있으며, 인턴으로 근무 중 '최우수 전공의 상'과 '의무기록 우수상' 수상하며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살아오며 받았던 주변의 많은 도움을 열 배로 돌려주겠다는 목표를 갖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