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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기도 연천에서 성장하여 살고 있다. 1997년 『내일의시』로 작품 활동 시작. 1997년 연천 <그리고문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하고, 1998년 연간동인지 『놀란흙』을 창간했다. 시집으로 『솔개의 눈』 『한탄강의 노래』가 있다. 현재 (사)한국시인협회, (사)한국통일문인협회 회원이며 (사)한국문인협회 연천군지부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사)한국경기시인협회 경기시인상을 수상했다.
<이돈희 시선집> - 2023년 5월 더보기
시란 무엇이며 왜 쓰는가 시에 관하여 듣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없다 어떤 이에겐 시란 언어유희 또는 말 잘하기라고 하지만, 내게 있어선 하고 싶은 짓이다 즐거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