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동경하지만 실제로는 새벽형 작가이다. 꽃과 책을 좋아하고 1990년대 음악을 사랑한다. 마음공부에 지칠 때마다 생각하고 느낀 것을 글로 쓰고 있다. 상담사와 작가, 두 가지의 삶을 균형 있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중이다. 저서로 공저 『나부터 챙기기로 했습니다』, 『인생, 꽃을 피우는 시간』, 『평범한 날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글쓰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