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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나로 살기를 소망하며, 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씁니다. 에세이 『덜 슬픈 쪽으로』와 『우리는 여전히』, 사진 단상집 『삶의 겨를마다』를 지었습니다. 공저로 『조금만 고치면 ‘완벽’할 텐데』, 『제가 아니고요, PMS예요!』, 『괄호 안 하트』, 『혼자 남은 마음에게』가 있습니다. 일인 출판사 <그다음>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