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전세계 에너지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2025년 이차전지 시장은 더울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모든 생활기반에 전자기기 및 IoT가 적용되고 성장되고 있으며,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ㅁ 이차전지의 주류인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은 고밀도 양극재 개발, 실리콘 음극재 등의 개발을 통해 용량과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배터리 크기는 줄이는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폐배터리 처리와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통해 친환경적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배터리 성능, 안전성, 원가 절감 기술이 세계 시장 경쟁의 핵심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ㅁ Straits research의 자료에 따르면 이차전지의 세계 시장 규모는 7년간 연평균 성장률 13.8%로 증가하며, ’23년 약 1,215.4억 달러에서 ’28년 2,319.7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은 전기차(EV)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의 급격한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확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중국(CATL, BYD)과 미국(Tesla, Albemarle) 등 주요 국가와 기업들이 대규모 생산 능력과 기술 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ㅁ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이차전지의 국내 시장 규모는 7년간 연평균 성장률 28.6%로 증가하며, ’23년 약 1,560만 달러에서 ’28년 5,487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가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하며, 전기차와 ESS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능력을 꾸준히 확대하며 국내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의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정책과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으로 산업생태계가 강화되고 있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국내 시장은 고성능, 고안전성, 친환경 배터리 개발에 중점을 두며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은 전기차와 ESS 수요 급증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Tesla, CATL, 등 주요 기업이 생산능력 확대와 기술개발에 주력하며 경쟁 중이며, 국내에서는 LG화학, 삼성SDI, 에코프로BM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양극재·음극재 등 핵심소재와 재활용 기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 사용 후 배터리의 처리 문제가 중요해지면서,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 기술이 주목되고 있으며, 폐배터리를 다른 용도로 활용하거나 잔존 용량이 있는 배터리를 수리 및 정비하여 다시 사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저장 장치(ESS) 등에서 활용방안 모색 중이다.
? 고체 배터리는 기존의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여,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고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이다. 고체 배터리는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특히 고온에서의 안정성이 뛰어나 대형 전기차와 ESS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고체 전해질로 분리막을 제거하여 배터리 부피를 줄이고 양·음극재 추가로 에너지 밀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이 높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 본 보고서는 2차전지 및 관련 소재.부품.장비 시장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또한 국가별로 2차전지 및 2차전지 소재 시장분석과 현지진출 전략을 자세히 다루었으니 해외시장 진출에 관심 있으신 기업과 관련 당사자의 전략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