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소민’은 사랑하는 아들 이현이와 함께한 추억과 감정, 이현이가 좋아했던 것들에 대한 기억을 남기고 싶어 아이와 함께 컬러링북을 제작하게 되었다.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하는 ‘최이현’ 어린이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했던 장난감, 이야기, 여행, 가족들과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하나하나 꺼내어 어떤 그림으로 나타낼지 고민하며 컬러링북 도안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많은 어린이들이 컬러링북을 색칠하며 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며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