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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왔습니다. 흙에 기대어 살며 다양한 생명의 공존이 평화의 기본임을 몸으로 익혔습니다. 친환경 농장의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람들을 흙으로 안내하고, 흙이 주는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거미와 농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