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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비건교사나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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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학교에 비거니즘을>

비건교사나는냥

어린이·청소년과 함께하는 즐겁고 건강한 비건 생활’을 고민하고 실천하며 다양한 비거니즘 교육 콘텐츠를 기획, 제작, 수집하는 모임이다. ‘비거니즘’과 ‘어린이 혹은 청소년’, 그리고 ‘교육’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고지연
중학교 교사. 출근 전 어제의 일기를 쓰고 퇴근 후 내일의 도시락을 싼다. 학생들이 읽기와 듣기를 통해 타인에 대해 배우고, 쓰기와 말하기를 통해 공감과 배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예민하고 모진 성격을 ‘건강한 민감성’이라고 말해 준 친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공부하고 운동한다.

김수연
유치원 교사. 어린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비거니즘을 실천하고 나눈다. 동물 해방을 염원하며 《날개공장 공장장 공작새》를 쓰고 그렸고, 개작 동화 〈말하는 남생이와 흥부 놀부〉 오디오북을 제작했다.

박수빈
비건이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교사. 육식에서 채식으로, 맥시멀리스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덜어 내는 과정을 통해 되려 풍요로워진 삶을 즐기고 있다. 매일 만나는 어린이들도 이 즐거움을 느낄 기회를 얻길 바란다.

송현민
고등학교 교사. 비건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 비건교사나는냥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페미니스트 교사로서 해야 하는 일을 알기 위해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하고 있다. 국어 교사로서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

양정아
모든 존재의 ‘나다움’을 꿈꾸는 비건 지향 페미니스트 직장인. 오랫동안 유치원 교사였지만, 유치원을 그만둔 후에야 비로소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비거니즘 콘텐츠가 더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건교사나는냥에서 활동 중이다. 《N번방 이후, 교육을 말하다》(공저)를 썼으며, 《양송이와 양동이, 건강 검진 하는 날》을 쓰고 그렸다.

이수리
초등학교 교사. 조용히 홀로 비건을 실천하다가 비건교사나는냥을 비롯한 비건 친구들을 만나서 기쁘다. 비건으로 살며 여전히 여러 불편과 시행착오를 겪지만 계속 실천하고자 한다. 학생을 섣부르게 판단하지 않고 아무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바라보며 살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해인
채소를 기르고, 갖가지 도시락을 만드는 초등학교 교사. 타자에 닿을 비거니즘의 힘을 믿으며 교실 속에서 생생하게 비거니즘을 나누려 고민한다. 완벽하지 않아도 좋으니 할머니가 되어서도 비건을 지향하고 싶다. 함께 지은 책으로 《사계절 생태 환경 수업》, 《초등 환경 일력 36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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