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연극을 한다. 답사, 구술, 증언 등의 채집 활동을 통해 감각하는 것들을 언어화, 무대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송림1동 181번지에서 살았던 인물들을 인터뷰하여 인천in에 연재하였으며, <송림1동 181번지>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 <강화도 산책: 평화 도큐먼트>, <터무늬 있는 연극> 시리즈, <어느 여성 노동자의 길>, <극장을 팝니다>, <기후비상사태: 리허설> 등의 창작활동을 했다.
최근작 : <남북 공유 역사 문화자산> 평화도시 인천 스토리텔링5 中 <강화도 산행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