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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미선

최근작
2025년 4월 <참새방앗간>

김미선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사랑하는 아이들을 키우며
일상 속에서 반짝이는 소중한 순간들을 꾸준히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엄마는 내 거야>가 있어요.

@paper_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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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참새방앗간> - 2025년 4월  더보기

이 책을 그리기 전 말 못할 이 슬픔을, 이 고통을 어떻게 그려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분을 바라보며 힘든 순간마다 서로를 위해주는 마주 잡은 두 손이 참 아름답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림책속에서도 힘든 순간들이 있더라도 또다른 이름으로 다가온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따뜻한 순간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아무리 힘든 순간이 찾아와도 창밖의 풍경은 아름다울 때가 있고, 어둠 속에 혼자 울음을 터트려도 흔들리는 불빛 또한 흐드러지는 꽃처럼 아름다운 것 같다고 느낍니다.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으로 다정한 위로를 건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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