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상담 치료를 전공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인간적인 따뜻함. ‘어디에 머물든 사랑은 흐르게 하라.’고 나에게 주문한다. 역기능 가정의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조력하며 ‘꽃일다심리상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소방본부 소방대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하고 있다. 공저 『가장 먼저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