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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미대 출신 엄마로서 전공을 살려 태어날 아이와 함께 세상을 알록달록 그리며 지낼 날을 꿈꾸었습니다. 그런 제게 '눈부신 아이'가 찾아왔습니다. 아이와의 앞날이 어두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눈부신 아이와 빛을 따라다니며 희망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책을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