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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이름:유화승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5월 <하버드로 간 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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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승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이자 대전대 서울한방병원 초대병원장 및 동서암센터·통합면역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전대 한의대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휴스턴의 텍사스 주립대학 MD 앤더슨 암센터(2012), 미국 보스턴의 하버드 의대 다나파버 암연구소(2024)의 교환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대한암한의학회 회장 및 사단법인 대한통합암학회 공동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6), 대전대학교 학술연구상(2017, 2021, 2022), 대한민국행복나눔 봉사대상 보건의료발전대상(2018), 전라남도지사 표창(2018),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22),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2024) 등을 받았다. KBS 1TV 〈시사기획 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통합암치료에 대해 알려왔다. 저서 및 역서로는 《미국으로 간 허준(2013)》, 《항암컬러푸드 색깔의 반란(2014)》, 《통합종양학 (2017), 《한국형 통합암치료(2018)》, 《한약암치료(2020)》, 《암을 극복하는 항암생활(2021)》, 《한의통합종양학(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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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뉴욕으로 간 허준> - 2025년 5월  더보기

통합암치료는 현대의학과 전통의학, 그리고 보완대체요법을 아우르는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으로, 암환자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랜 시간 이 분야를 연구하며 또 의료 현장에서 직접 적응해 환자들을 치료해오면서, 통합암 치료의 발전이 암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치료 성적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수담 박사는 통합종양학을 깊이 연구하며 뉴욕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에서의 근무를 통해 세계적인 통합암치료의 흐름을 직접 경험한 전문가이다. 전통의학을 기반으로 통합의학을 연구하며, 다양한 국제 연구와 프로젝트에 참여해온 그의 경험은 매우 독창적이며 의미가 깊다. 특히, 미국 최고의 암센터 중 하나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에서의 1년간의 연구 경험은 그에게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해주었을 것이다. 책을 감수하면서,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단순히 정보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통합암치료가 암환자들에게 실제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를 깊이 고민한 흔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뉴욕에서 직접 경험한 임상 사례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의학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를 상세히 기술한 점이 인상적이다. 또한 전통의학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를 현대의학과 접목하여 실질적인 치료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통합암치료에 관심을 가진 연구자와 임상의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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