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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교육학을 전공했다. 독일 한인학교 교사와 다문화가정 공부방 강사를 역임했으며, 2018년 사단법인 한국시조협회 계간 《시조사랑》을 통해 등단했다. 사단법인 한국시조협회 교육국장과 이사를 지냈으며, 2024년 제5회 모상철시조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호는 매원梅苑 또는 예지叡枝이다. 시조집으로 『하나, 둘 일어서다』가 있으며, 『별세계를 엿보는가』 외 2권의 공저가 있다. 표지화도 저자가 직접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