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으로 사춘기에 접어든 딸 주디와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의 일상을 블로그에 적기 시작했을 뿐인데 어쩌다 보니 여행인플루언서로, 마케터로,블로그 강사로, 그리고 지금은 펜션 사장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연히 혼자 떠나게 된 발리 여행을 통해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고, 아이가 성인이 되는 해에 엄마인 내가 아이로부터 잘 독립하기 위해 공부하며 차근차근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제주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 정보를 위해 직접 경험하고 글을 씁니다. 그리고 싱글맘의 좌충우돌 독립과정을 솔직하게 오픈하며 세상의 많은 엄마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