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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아닌 집에서 살고 싶다는 일념으로 20여 년간 집짓기를 공부하고 부지와 예산을 마련해 2021년 성수동에 상가주택을 지었다. 오랜 시간 홀로 분투하면서, 집짓기를 먼저 경험한 선배 건축주를 한 명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자신과 꼭 맞는 집, 동네와 잘 어울리는 집을 짓는 과정과 방법이 더 많이 공개되고 이야기되길 바라며 이번 대담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