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부터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글 쓰는 것을 업으로 살고 있다. 쉽지는 않지만 하면 할수록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작업에 매력을 느끼고 있으며 지금은 장르 불문,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글을 쓰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