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정책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불공정한 대학입시 제도의 문제를 비판하고 입시비리 근절을 위해 시민운동을 시작하였다,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조국자녀 입시비리 관련 기자회견을 다수 진행하였고, 100분 토론 등 TV토론, 라디오 출연 및 뉴스, 라디오 인터뷰에도 다수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교육 개혁을 위해서는 현재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진단과 처방없이 미래교육을 논하는 것은 교육의 수요자인 국민이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