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태어나 줄곧 춘천에서 살고 있으며 춘천교육대학교와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기관에서 근무한 후 2018년 홍천교육장으로 퇴직했습니다.
2022년 문예지 《시와 소금》 신인상으로 등단한 후 동시집 『아기 공룡 길들이기』 『착한 돌멩이 별 그리기』를 출간하였습니다. 그 외 『동동동 동시 안녕』 3권(공저)과 수필집 『또박또박, 1막 11장』 등을 출간하였고, 지금은 좋은 동시 쓰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