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듯 보였던 부정선거 투쟁의 길이 훤하게 밝아온다.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동안 우리에게 무심했거나 적대적이었던 세력들이 우리 편이 돼서 부정선거의 죄인들을 옥죄기 시작한다. 경찰, 검찰, 국정원, 감사원, 권익위, 여당, 언론과 기독교계가 움직인다. 이들의 움직임이 잘 조화되어 마침내 대통령의 마음도 움직였고 그가 만든 파도가 사람들을 계몽시켰다. 이 계몽은 다시 큰 파도가 돼서 부정선거를 이 땅에서 몰아내는 큰 움직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그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는 길이 빛날 것이다.(…중략…)
부정선거 진단을 학문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하는 데 허병기 교수님의 이 책은 역사에 길이 큰 족적으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어서 출판되는 이번 책은 21대에 이어 22대까지 이어진 부정선거의 추세를 세상에 경고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다.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육십 평생 나를 기자와 웅변가, 정치인으로 단련시키셨듯이 하나님은 부정선거를 파헤치기 위해 78세의 노학자를 이 자리에 세우셨다. 이제 모자람은 없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