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 영역으로 구축되어 있다. 첫 번째 영역은 선거통계시스템의 해부이며, 두 번째 및 세 번째 영역은 각각 부정선거에 대한 컴퓨터과학적, 정치적·법적 해부이다. 첫 번째 영역인 선거통계시스템의 해부에 대한 내용은 5개의 Part로 나누어진다.
특히 Part I은 제22대 총선 결과가 확률·통계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규명한다. 수많은 통계·수학자들이 오랜 세월 검증의 검증을 통하여 확립한 공리가 있다. 모집단으로 부터 추출한 표본의 크기가 충분히 클 경우 표본의 비율은 모집단의 비율에 접근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이 통계학적 공리를 대수의 법칙이라고 명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