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고 아동복지학부 학회 '숙나래'의 학회원으로 작년 『산탁이의 크리스마스 대작전』에 이어 올해 『내 이름은 강생이』를 출간하였습니다. 아이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갔습니다. 방학동안 시골집에 내려가 재밌는 하루를 보내는 귀여운 다옴이를 보며, 여러분들의 따뜻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