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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타베 마사키 (田部 正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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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세트] 기업과 브랜드 성장을 위한 인텐트 마케팅 세트 - 전2권>

타베 마사키(田部 正樹)

노바셀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이자 라쿠스루 주식회사의 CMO를 맡고 있다.
1980년 출생으로 주오대학을 졸업한 후, 마루이 그룹에 입사해 주로 홍보 및 광고 활동을 담당했다. 2007년에 테이크 앤드 기브 니즈(주)에 입사해 영업 기획, 사업 전략, 마케팅을 맡으며 사업전략실장과 마케팅 부장을 역임했다. 2014년 8월 라쿠스루에 합류한 후 마케팅 부장을 거쳐 2016년 10월부터 CMO로 활약 중이다. 2018년에는 약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라쿠스루의 성장을 견인했던 그동안의 마케팅 노하우를 발휘해 새로운 사업인 셀프 매니지드 TV 광고 서비스 '노바셀'을 출범시켰다. 이후 2022년 2월 독립 법인화하여 노바셀 주식회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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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브랜드 검색 마케팅> - 2025년 1월  더보기

앞으로는 비즈니스맨으로서 살아남기가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2007년 불황기에 가장 먼저 해고를 당한 사람들은 획기적인 수익을 올리지 못하거나 투자 비용 회수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이들이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상황이 회복됐지만, 다음에 비슷한 불황이 닥치면 그때는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일자리를 완전히 잃어버릴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는 점점 더 '가시화'를 빼놓고 마케팅을 논할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애초에 디지털 마케팅이 여기까지 급속도로 확산된 요인은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오프라인 광고는 성과의 가시성을 외면해 왔습니다. 현재 광고대행사 등에 몸 담고 계신 분들은 체감하겠지만, 회사 책임자나 경영진들도 성과의 가시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그들과 대등한 수준에서 소통하지 못하면 업무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환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내가 관여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은 곧 투자라는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투자 비용을 회수하지 못하는 업무는 점차 가치를 잃어갈 것입니다. 저는 마케터의 가치를 높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은 경영 그 자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사실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C레벨 직군 안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직책처럼 분류되지만, 실상 매출에 관한 모든 책임을 지는 경우도 적지 않은 매우 무거운 직책입니다. 자사의 승리, 그리고 그 승리의 지속 가능성이 마케터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책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에 대해 공감하고 실천하는 마케터가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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