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밤하늘을 볼 때마다 떠올리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답은 언제나 ‘별’이었습니다. 《별터뷰》는 쓰고 그린 저의 두 번째 그림책입니다. 작가가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 《달터뷰》는 대한민국 그림책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