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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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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오늘부터 나는 우리 아이 다시 키우기로 했다>

김화정

19년 차 초등학교 교사, 16년 차 두 아이 엄마, 국제행동분석가, 강연가, 교육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바뀌려면 부모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다.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초등교실에서 긍정학급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긍정 마인드셋을 심어주고 성장을 이끌고 있다.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육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부모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고 이를 토대로 육아를 할 때 육아의 방향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변화하고자 마음먹고 행동했던 수많은 부모를 보면서 느꼈다. 마음 먹은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빠를 때라는 것을 말이다.

이 책을 펼쳤다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육아와 다른 육아를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 부모가 해야 하는 것은 “우리 아이는 잘 자란다.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을 믿는다.” 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다. 이 마음가짐에 따라 행동한다면 내가 생각지도 못한 육아의 행운들이 넘쳐날 것이며 이 책이 그런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인스타 @6a_mento_teacher (김화정 멘토쌤)
유튜브 @good_mom (좋은 엄마 콤플렉스)
블로그 https://blog.naver.com/6a_mento_teacher
이메일 luckyjeong10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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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오늘부터 나는 우리 아이 다시 키우기로 했다> - 2024년 11월  더보기

부모가 변하면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 해진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 19년째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요리사가 되고 싶었고, 관련 학과에 진학했지만, 진정한 꿈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내 꿈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방황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 시간이야말로 저를 위한 진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던 저는 결국 다시 수능을 치러 교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처음 교직에 들어선 이후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교사로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특히 마음 아픈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그 아이들이 마치 아픈 손가락처럼 느껴졌고, 그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배워가며, 배운 것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고, 그 보람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19년의 교직 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와의 1년은 저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그 아이 덕분에 학교에서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과 그로 인해 힘들어하는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까지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모든 것을 그 아이 탓으로 돌리고 교직을 떠났다면, 지금의 이 행운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그 이후로 저 또한 변화하였고, 변화된 저는 가정에서도 아이와 남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불안과 걱정 때문에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를 놓치고 있습니다. 이런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고, 우리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첫 번째 길입니다. 아이들은 어릴수록 부모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부모가 그들의 우주이고, 아이들은 그 안에서 자라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을 통해 실천해 보세요. 이 책은 육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 대신 긍정과 확신의 기반을 다지며, 아이에 대한 이해라는 주춧돌을 세우고,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부모의 원칙이라는 기둥을 세운 후, 실천 방법이라는 지붕을 올려 긍정 행동 육아라는 하나의 집을 설계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할지 고민하며 아름다운 정원을 완성함으로써 부모와 아이 모두를 행복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며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 어려움 속에서 허우적대기보다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왔습니다. 여러 번의 실패와 도전을 통해, 부모가 변화하려 노력할수록 아이들은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행복한 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변화하면서 아이의 표정이 밝아지고, 부모 또한 육아에서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행복의 선순환은 우리의 세계를 긍정으로 이끄는 과정입니다. 아이가 행복하니 나도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니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모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을 누리기를 바라며 이 책을 선물합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해준 모든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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