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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저자 김주희 교수에게는 밥 한 공기, 고구마 하나도 그 중량을 가늠해보고 실제로 저울에 달아 확인하는 습관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식사를 할 때는 칼로리나 영양에 지나치게 신경 쓰기보다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 편히, 과하지 않게 먹는 것이 건강과 다이어트에 더 이롭다고 믿는다. 현재 바이오푸드 네트워크 사업단에서 근무하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맡고 있는 그녀는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화여대, 상명대, 대전대 등에서 다이어트와 건강, 건강기능식품의 이해에 관한 강의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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