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국내 대형 보험사에서 해외 투자 심사역, 증권사에서 M&A 업무, 다국적 컨설팅 기업에서 경영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에서 미국 기업 및 미국 실물 자산 투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아메리칸 비즈니스』를 우리말로 옮겼다.
100년 가까이 되는 긴 여정을 이 책 한 권으로 같이하다 보면 오늘날 한국의 경제 및 기업 현상과 겹치는 지점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국 사회 및 기업들이 벤치마크로 삼아야 할 점들도 있을 것이고 반면교사로 삼고 고민해보아야 할 지점들도 있을 것이다. 역자는 이 짧은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그러한 생각할 거리를 찾을 수만 있어도 번역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