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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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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뭍이여 안녕>

정상진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였다. 무지개를 잡으려던 아산 산골 소년은 잊혀가는 어머니의 기억을 다잡기 위해 장편소설 《미류나무》를 썼다. 그 후 남겨진 기억들을 모아 산문집 《그리움》에 담아내었다. 이제 초로가 되어 남해 외딴섬으로 향하는 길에 수필집 《뭍이여 안녕》과 동행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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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리움> - 2024년 11월  더보기

아주 작은 섬에 자그마한 집 하나를 장만했다.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터전이 마련된 것이다. 그곳에서는 47년간의 기나긴 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려도 부끄럽지 않을 듯하니, 그리움에 묻혀 살아야겠다. 통영 앞바다 작은 섬 송도(松島)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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