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충남 아산에서 출생하였다. 무지개를 잡으려던 아산 산골 소년은 잊혀가는 어머니의 기억을 다잡기 위해 장편소설 《미류나무》를 썼다. 그 후 남겨진 기억들을 모아 산문집 《그리움》에 담아내었다. 이제 초로가 되어 남해 외딴섬으로 향하는 길에 수필집 《뭍이여 안녕》과 동행하려 한다.
<그리움> - 2024년 11월 더보기
아주 작은 섬에 자그마한 집 하나를 장만했다.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터전이 마련된 것이다. 그곳에서는 47년간의 기나긴 일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연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려도 부끄럽지 않을 듯하니, 그리움에 묻혀 살아야겠다. 통영 앞바다 작은 섬 송도(松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