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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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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독하게 돈 공부>

박소연

신영증권 이사.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을 수료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거시적인 안목으로 냉철한 판단을 하는 애널리스트로 알려져 있고, 매일경제 증권대상(2021년), 서울경제 올해의 애널리스트(2016년) 수상을 비롯해 매일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 조선일보&FN가이드 베스트 애널리스트, 한국경제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수차례 선정되었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여성 임원이 매우 드문 증권업계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2024년에는 우정사업본부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신영증권 이사로서 자산배분솔루션본부에서 상품전략부와 랩어카운트서비스부를 이끌고 있다.
KBS, MBC, SBS 라디오 및 삼프로TV 등에 패널로 출연해 주식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EBS 클래스e를 비롯해 여러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주식 투자와 돈 공부에 관한 강연을 해오고 있다. 첫 책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는 30대 여성들에게 재테크 필독서로 자리 잡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만,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6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그녀는 지난 25년간 증권업계에서 일해 오며 벼락부자가 된 사람부터 자수성가형 부자까지 수많은 부자의 탄생을 지켜보았다. 한편으로는 있는 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을 했다가 돈을 다 날려 하루아침에 가난해지는 사람들도 지켜보았다. 무엇보다 닷컴 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러우전쟁 등 여러 강세장과 약세장을 두루 경험했다. 모두가 찬사를 보내던 찰나 시장이 무너져 내리는 것도 보았고, 아무도 예상 못한 종목이 수백 수천 배가 되는 일도 보았다. 그 과정에서 그녀가 알게 된 것은 하나다. 장기적으로 주식은 우상향하겠지만 그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흔 이후의 투자는 ‘크게 버는 게임’이기 전에 ‘잃지 않는 게임’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잘못된 투자로 돈을 잃게 되면 돈이 줄어듦과 동시에 인생의 선택지도 줄어든다. 노후 준비가 늦어지고, 자녀 교육 계획이 흔들리고, 직장을 그만둘 자유가 그만큼 멀어지고, 원치 않는 일을 더 오래 해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마흔 이후에는 무엇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시장 가격은 언제나 흔들리고, 좋은 자산도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 하지만 회복 불가능한 손실만큼은 피해야 한다. 어떤 투자를 하든 그에 상관없이 돈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저자는 10년 뒤 미래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은 돈 공부뿐이라며 마흔 살에게 말한다.
“지금 당장 큰돈을 벌어다 줄 대박 종목을 찾고 있거나, 앞으로 어떤 산업이 유망한지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돈을 벌고 싶다면, 그래서 노후에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고 싶다면 그런 당신에게는 한번쯤 독하게 돈 공부를 권한다. 이 책을 시작으로 딱 1년만 독하게 돈 공부를 해 보라. 그 시간이 당신의 10년 뒤 미래를 분명히 바꿔 놓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마흔, 당신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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