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6년, 고등학교 11년 근무한 중등학교 영어 교사로 연수 다니며 이것저것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2022년 자율 연수 휴직을 통해 학교 밖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여행지에서 본 멋진 풍경을 잊지 못해 굳건한 나무와 들판, 호수가 있는 청아하고 푸근한 곳에서 사는 미래를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