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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변윤제

출생:1990년

최근작
2026년 4월 <엄마의 첫사랑 감독일지>

변윤제

2021년 카카오페이지 넥스트페이지 7기, 2021년 문학동네 신인상 시 부문에 선정되며 소설과 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스토리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었고, 2024년 제8회 비룡소 No.1 마시멜로픽션상을 수상하였다. 영어덜트 소설 『나는 엄마를 바꾸기로 했다』, 동화 『백새롬의 데뷔 전쟁 ― 귀신 보는 연습생』 등의 작품을 출간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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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저는 내년에도 사랑스러울 예정입니다> - 2023년 11월  더보기

이제 세상에 없는 그 병원을 생각하면 수많은 나무가 떠오른다. 손바닥 같은 노란 잎을 매달고 선 나무. 서로의 살냄새를 나누어 쓰는 나무. 햇볕을 마구 때리고 있던 나무. 아름드리나무, 이팝나무, 후박나무, 나무, 나무, 나무. * 이태원에서, 신림동에서, 서현역에서, 그리고 무수히 많은 어딘가의 골목에서. 내가 아니어야 할 이유는 없었다. 그것이 때로 괴로웠고, 그것이 때로 죄스러웠고, 때때로 어린 시절 헤매던 서현역을 곱씹곤 했다.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오르락내리락. 내가 알던 가장 화려한 곳. 사람들이 쏟아진다. 사람들이 쏟아졌다. 사람들이 쏟아졌기에. * 누군가의 죽음은 공동이 함께 살아내고 마는 삶의 끊임없는 장소가 되는군요. 누구는 그것을 그라운드 제로라 부르고, 누구는 그것을 4·19민주묘지라 부르고, 누구는 그것을 한숨이라 부르고, 누구는 그것을 어떤 이름으로든 부르고, 말조차 하지 못하는 말이 그렇게 탄생하고…… 죽음은 무언가가 되어가고 있군요.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를 이 끊임없음 앞에서. 나는 기어코 사랑을 떠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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