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과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전시 보는 시간이 좋아 업으로 삼고, 이곳저곳에서 미술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는 서울에 위치한 우란문화재단에서 전시 일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예술이 우리 일상과 사회 속에서 할 수 있는 선한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전시를 통해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